Art work: <무제>
가벼운 그림입니다.
어떤 사물을 그린 것도 아니고 그냥 떠오르는 느낌을 그렸습니다.
누군가는 털뭉치로 볼 수 있고, 또 누군가는 트램폴린으로 볼 수 있습니다.
그렇게 보이면 그게 맞는겁니다.
제 그림은 정답이 없습니다.
그래서 저는 피드백 받는걸 좋아합니다.
상대방이 내가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을 얘기해줬을 때,
그림이 완전히 다르게 보이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혹시 이 그림을 보고 떠오르는 무언가가 있다면
저에게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신발이요! 팔로우&보팅하고갑니다~
음 그렇군요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저는 눈으로 보입니다.
눈동자에는 거꾸로 매달린 도시가 보이네요 :)
상상력이 풍부하십니다:)
저도 그렇게 보이네요
의견 감사합니다
저는 바다한가운데에 있는 섬이요 거꾸로 보면 비오는거 같아요ㅎㅎ
재밌네요
거꾸로보니 진짜 비가 오는거 같아요
의견 감사해요:)
편한밤되세요~~
제게는
무엇인가로부터 보호해주는 쉼터? 같은 느낌을 받았어요 ㅎㅎ
쉼터라고 하시니까 가운데를 둘러싸고 있는 선들이 울타리 처럼 보이네요
의견 감사합니다:)
저는 처음에 심장인줄 알았어요. 마음속으로 들어가는 출입구같은 심장이요 :)
너무 좋은데요?
심장은 마음이라는 미지의 세계로 들어가는 문이네요
의견 감사합니다!
사람들이 사는 빌딩 같습니다.
빌딩 안에 나무도 심어 놓고 계곡도 있고 ~자연을 담아 놓았네요.
음...정말 하나의 도시 처럼 보이네요
좋은의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