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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산골 오밤중에 들려오는 신비스런 절규.

in #kr7 years ago

어렸을 때 산골에 있던 학교 다니면서 고라니 울음 소리 많이 듣기도 하고, 산에서 내려온 고라니 쫓아가보기도 했었습니다. 문득 그 때 기억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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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에서 살았었군요. 지금 생각해도 시골 생활이 가장 순박하고 천진하고 순수할 때죠? 저는 그런 사람들과 함께 사는게 참 좋아요 . 촌스런 사람들하고 사는게요.^^

시골에서 산 것은 아니지만... 어쩌다보니 산골에서 학교를 다녔습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