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근처 카페테리아에서 등심스테이크로 점심식사
안녕하세요?
@parisfoodhunter 입니다.
오랫만에 파리 16구 집근처 직장인들이 많이 가는 카페테리아 Longchamp에서 Bavette(등심 아래부위)스테이크랑 샐러드로 점심식사를 했습니다.
등심 스테이크가 부드러웠습니다.
전식으로 준비된 샐러드 중에서 고르면 됩니다.
디저트는 다이어트를 위해 패스하기로 했습니다.
런치 스테이크 세트메뉴랑 엑스프레소 한잔해서 17.10유로(약 24,000원) 나왔습니다.
직장들이 몰리기 전에 빠르게 식사하고 오후 미팅 장소로 이동했습니다.
괜찮은 점심식사 였습니다.
고기와 샐러드 인데
가격이 생각보다 저렴합니다
우리나라 물가가 이제는 정말 비싼건지 파리가 저렴한건지 헷갈리내요 !
파리는 스테이크 가격이 국내에 비하면 싼 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