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추
4월 마지막 주에 부모님을 도와 고추모종을 심었습니다.
태어나서 첨 해보는 일이라 부모님을 보며 열심히 따라했습니다.
그리고 지금 여기까지 자랐네요.
어머니의 소비 형태가 집에 있는 거 활용하기라서
다른 분들은 검정 비닐인데 저희 집은 집에 남아 있던 흰색 비닐로 작업을 했습니다.
잘 자라고 있네요.
이웃분이 텃밭을 하신다는 걸 알고
저희 어머니도 1년 10만원 두 도랑 임대하셔서 고추만 하신다고 ㅎㅎㅎㅎ
전 고구마가 더 좋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