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미국 신용등급 강등.. 우리나라도 될 수 있다(?)steemCreated with Sketch.


[경제] 미국 신용등급 강등-1.jpg


올해(25년) 5월 16일, 글로벌 3대 신용평가사 중 유일하게 미국에게는 최고 신용등급을 매겼던 무디스가 미국 국가신용등급을 최고 등급인 Aaa에서 Aa1으로 한 단계 하향 조정했습니다.


그리고

S&P는 2011년, 피치는 2023년에 신용등급을 내리면서 글로벌 3대 신용평가사 모두 등급을 낮추게 되었네요.


또한,

신용등급 강등에는 미국 정부의 부채 급증이 지속될 것으로 보았고,
미국 연방 정부 부채는 2015년 24조 달러(약 3경 3429조 원), 2024년에는 무려 35조 4600억 달러(약 4경 9392조 원)으로 급증했습니다.




하지만

미국이 기축 통화로써 유지하는 한...

부채가 많아서 국가 신용등급이 내려가도 크게 상관은 없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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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지표누리-1.jpg
출처: 지표누리 e나라지표


우리나라 국가 부채로 넘어오면...

2008년 309조 원 적자에서 2024년 약 1196조 원으로 적자로 크게 늘어났습니다.

(GDP 대비 국가 부채 비율은 2008년 기준 26%에서 2024년 46%로 늘어났습니다.)


중요한 건,
우리나라는 미국처럼 기축 통화국이 아니라서 원화 화폐를 많이 찍고... 많이 퍼주게 되면...
국가 부채가 적당하게 늘어나지 않고...
크게 늘어나게 되면서...
당장은 크게 느낌이 오지 않겠지만...
원화 화폐 가치 하락, 물가 상승, 임금 상승 등등 도미노처럼 나올 것입니다.


그리고
국민의힘이든... 민주당이든...
포퓰리즘 정책을 쓰는 건 비슷해 보이지만...
조금 쓰느냐... 많이 쓰느냐의 차이이거나
표시가 나느냐... 안 나느냐의 차이일 수도 있어 보입니다.


또한,

국민의힘의 비상 계엄 선포로 내란의 이미지가 있어서 다가오는 대선(6월 3일)은 민주당이 될 것으로 예상이 되고...

민주당은 적당한 포퓰리즘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그렇게 가지 않는다면...
원화 화폐 가치 하락이 많이 될 것이고...
또다시 각 진영에서는 남 탓을 하고 있을 것이 보입니다.


각자 도생 시대...
잘 대비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과거의 물가와 화폐의 가격을 생각해 보시면...

은행의 예금, 적금 이용 방법은 원화 화폐 가치 하락에서는 화폐가 늘어난 것으로 보이지만...

실질적으로는 더 마이너스를 만드는 방법이 될 수도 있다는 점을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25.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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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보고갑니다 보팅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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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금리가내려가면 안되는데,,먼 경기살리겠다고.미국강등은 큰이슈는 없을거 같습니다

네에~
국내 금리는 5월인가.. 7월에 금리 발표때 내릴걸로 예상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