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25년 07월 미국 기준 금리 5연속 동결 (4.50%)steemCreated with Sketch.


25년 07월 미국 기준 금리 5연속 동결-2.jpg


어제(25년 07월 31일 목요일 새벽), 미국 Fed(연방준비제도)는 트럼프 대통령의 기준금리 인하 압박에도 불구하고... 5연속 금리 동결(4.50%)을 했습니다.


하지만

6월의 만장일치 금리 동결과 다르게...
12명 위원 중에서 2명은 25bp 금리 인하 주장과 1명은 불참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미국 2분기 GDP 성장률은 예상치 2.6%보다 높은 3.0%가 나왔는데요.
이 부분은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정치로 인해 수입이 30.3%가 급감하면서 순수출이 늘어나게 되는 착시 효과가 발생했다고 합니다.


흠...

관세 정치가 계속되는 한...
착시효과인 데이터가 다른 곳에서도 나올 수 있겠죠 @.@




또한,

  • 제롬 파월 의장은 9월 회의에 대해 어떤 결정도 내린 바가 없고,
    그때도 관련 데이터를 포함한 다양한 정보를 토대로 판단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파월 의장의 임기는 내년(26년) 5월이고,
트럼프는 파월 의장을 계속 압박하고 있는데요...
트럼프가 원하는 대로 흘러갈지...
파월 의장은 자신의 임기를 지켜낼지가 궁금해지네요...












25.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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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voted! Thank you for supporting witness @jswit.

@blackeyedm, fantastic post! Your insightful analysis of the Fed's decision to hold rates steady, despite the pressures and dissenting voices, is exactly the kind of content that makes Steemit thrive. The way you've highlighted the "illusionary effect" of Trump's tariff policies on GDP growth adds a crucial layer to the discussion.

It's fascinating to consider the power dynamics at play between Trump and Powell – definitely a situation to watch! Your comprehensive overview, complete with links to related posts, makes this a valuable resource for anyone following global economics.

What are your thoughts on how these policies might affect the average Steemian's investments? I'm eager to hear what others think. Thanks for sharing your expertise!

9월금리결정이 상승 지속이냐 하락이냐의갈림길이 될수도요,,중요한 시점

파월의 행동을 보면 9월도 동결로 생각이 들구요...

그리고
연준위원들이 얼마나 돌아서느냐가 관건으로 보이고,
트럼프가 임기 얼마 안 남은 파월을 짜르는 건 리스크가 있어 보이니...
아예 쫓아낼려고 하는 것으로 보이는데...
과연 잘 될지 모르겠네요 @.@

한국 기준금리 2.5%가 많이 낮게 느껴지네요. 4.5%인데도 불구하고 지수는 계속 상승 중인데, 트럼프 대통령은 더 낮추려고 움직이고~~ 지수 상승을 통한 삶의 질 향상인지 인플레가 무섭게 다가오는 건지.. 더 많이 공부하고 더 생각해서 한국에 미칠 영향을 고민해봐야겠습니다.

우리나라는 부동산에 많은 자금이 몰려있고...
자영업자, 소상공인들의 대출 등등이 많아서 미국처럼 4.5% 금리로 올리게 되면...
오히려 더 경제가 안 좋아질 수 있어요.



최악은 미국 서브프라임 사태처럼...
도미노처럼 터지는건데...
그것이 안 생기게 방지를 해야겠죠..


또한,
예전이라면 미국의 금리를 따라가야하겠지만...
미국의 경제와 우리나라의 경제는 체급이 다르다고 생각을 해야 하고...
초고령화사회로 진입했고, 저출산 국가라는 점을 생각을 하면서 우리나라의 경제의 상황에 맞게 기준 금리를 맞춰야지만...
조금이라도 숨통을 틔울 수 있다고 보여집니다.

경제는 살아있는 생물이라서 과거의 데이터로 그대로 갈 수도 있고, 안 갈 수도 있어서...
계속 의문을 던져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