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stemkr] 헬렌 켈러와 앤 설리번steemCreated with Sket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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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도 보이지 않고 귀도 들리지 않는 헬렌 켈러에게 세상은 철저한 어둠이었습니다. 그녀는 분노와 절망 속에서 자라며 사람들과 단절된 채 살았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한 젊은 교사 앤 설리번이 그녀의 삶에 찾아왔습니다. 설리번은 사랑과 인내로 헬렌을 품었습니다. 수없이 거부당하고 좌절해도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어느 날, 물펌프에서 흐르는 물을 만지게 하며 손바닥에 ‘물(W-A-T-E-R)’이라는 철자를 반복해 새겼습니다. 그 순간, 헬렌은 사물과 언어의 연결고리를 깨닫고 울음을 터뜨렸습니다. 그날 이후 헬렌은 배움에 대한 갈망으로 가득 찼고, 설리번은 평생 그녀 곁을 지켰습니다. 사랑과 헌신이 헬렌의 어둠을 밝히고, 세계와의 문을 열어준 것입니다.

사랑은 누군가의 세계를 완전히 바꿀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오늘도 사랑 가득한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