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steemkr] 프란치스코 교황의 사랑
교황이 된 날, 프란치스코는 고급 의전 대신 검소한 십자가를 선택했습니다. 그는 로마의 빈민촌과 수용소를 찾아가 직접 발을 씻어주며 약자를 먼저 사랑했습니다. 사람들에게 “교회는 화려한 성당이 아니라, 상처 받은 사람의 병원이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의 사랑은 권위가 아닌, 낮은 곳으로 향한 진심에서 나왔습니다.
사람들은 흔히 권력이 주어지면 자신에게 이로운 쪽으로 사용하려 합니다. 하지만 진정한 권위는 낮은 곳으로 향할 때 우러난다고 생각합니다. 나보다 약자를 위하고 사랑하는 주말이 되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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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ccessgr.with (74) 6 days 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