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 가까운곳에 대형카페가 생겼다며 다녀오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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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
엄청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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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서 키오스로 주문을 먼저하고 한팀씩 시간차를 두고 압장 시키더군요
뭔가 했더니 입구를 멋지게 몇단계로 나누어 신비로움을 느끼게 햤더군요
새로운 경험을 하게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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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정이 특이해서 쳐다보다보니 커피가 나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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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에 앉아야 좋을까 ~
손님은 많은 거 같은데 워낙 넓어서 쾌적하게 느껴지더군요

세개의 파티룸이 있어 구경 좀 했어요
많이 비싸기는 하지만 특별한 날 가족만 입장해서 즐길 수 있는 예쁜 공간이더군요
심지어 풀장까지 있으니 ~
초창기라 깔끔하고 구경할수 있게 오픈되어 있어 잘 봤네요

추가 요금을 내고 입장하는 공간엔 볼링과 당구, 게임등을 할 수 있는 공간도 있는데 오픈되어 있어 헌발짝 떨어진 곳에서 구경도 했어요
이것 또한 새로운 구성 ~

커피가 9000원 ^^
입장료가 포함되어 있다 생각하니 비싸다고만 할 수 없더군요
어마어마한 투자를 느낄 수 있으니 ~

울부부는 한번으로 족하다했는데 아들은 키즈카페보다 싸고 손녀와 시간보내기 좋다고 하네요
손녀를 식사후 재워야하기에 아쉬운 퇴장을 했어요

편안하고 여유롭게 안아 있었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