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랑 세그루인 배나무~
봉지 씌울때가 되었는데 잎이 말리고 있으니 소독을 해야 하는데 랑이가 대상포진 ㅠㅠ
22년도에 예방접종을 했는데 지난해 대상포진으로 일주일 시름 시름 거리며 약을 먹었는데 올해 또 같은 자리에 ~
주사 맞고 약처방 받아 몸살처럼 누워 있으니 쉬어야 하기에 배나무도 고생을 했어요
일주일쯤 지난뒤에 소독약을 모든 유실수에 뿌렸어요

봉지씌우기는 내몫이니 ^^
세 그루라 다행이다 했는데 배가 제법 많이 달려 있어 봉지가 모자라더군요
포도봉지로 대체했는데 모르겠어요
배봉지 구입을 잊지 말아야지~
더운날 고생많으셨습니다. 그리고 랑이님 빠른 쾌유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