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빵을 ~

아침 생각이 없다며 빵 먹으면 안될까?
슬쩍 눈치를 보며 한마디하는데 흔쾌히 오케이 했더니 빠르게 움직이는 랑이입니다
스프를 끊이고요
호밀빵을 노릇노릇 굽더니 이게 아니라며
치즈를 올리고 전자렌지에 히리릭 ~
쌈채소를 올리고 싶었는데 아무말 없기에 모르는 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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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거트를 꺼내라기에 병조림 해 놓은 복숭아 두조각 넣고 삶아 놓은 토마토 두알,
체리와 블루베리 그리고 잣을 넣었어요
모처럼 아침을 빵으로 먹으니 간단하고 좋더군요

매일 똑같은 밥이 싫다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