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욜 저녁 꽃 몇송이 꺽어다 꽂았어요
날이 뜨거워 화단에서 꺽는 것조차 힘이 드네요

새벽부터 반찬을 만들어 딸램네 출근하는 토욜입니다

랑인 딸램 줄 대파,상추,호박을 따다주고 고추밭에 물을 주었어요
가뭄이 심해서 여기저기 물주기 바쁘네요

랑이와 아침식사하며 꽃병에 몇송이씩 더 꺽어다 꽂으라 했더니 어디쯤 있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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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거지하는 동안 패랭이 몇개 꺽어와선 꽂아 주라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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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머진 천천히 찾아본다고 ^^

이제 화단에 꽃이 실실 보이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