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르고 벼르던 만남

시골집으로 이사하고부터는 정기적인 모임에 참석하기만으로도 바쁘네요
외출을 하면 하루 종일이니 랑이 혼자 있는 시간이 많아 눈치도 보이고요

밥 한번 먹자고 하는데 몇 달째 미루다가 드디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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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라 밥맛이 없다니 돌솥에 간장게장으로 선택~
맛나게 먹으니 다행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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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옆에 예쁜 카페가 있어 자리를 옮겨 긴 이야기를 나누었어요

신경 쓰지 않아도 되는 일상이 였는데 점점 힘들어지겠지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