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시아꿀

도시에서 700평에 이것저것 심어 재미나게 살고 있는 회원이 꿀을 사라기에 따라갔어요
지난해인가 20여명이 모여 고기를 구워 먹었기에 처음은 아닙니다
커다란 창고가 있고 하우스도 멋지게 지어 수십명이 앉을 수 있는 자리도 있어요
커다란 에어컨이 팡팡 돌아가고 ~
커다란 개도 두마리,닭도 22마리, 그리고 벌통이 여러개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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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겨울에 추워서 많이 줄었다네요
언젠가 통앞에 앉아 말벌을 잡았다는 야기를 듣고 쉽지않겠다 싶어 우린 포기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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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꿀과 아카시아꿀이 있다기에 아카시아꿀로 구입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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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와 가지가 주렁주렁 보이고요
고추도 150주 심었다는데 잘 자라고 있네요
도심속 농부 멋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