밭 채우기 시작
봄이 시작인가~
올해 농사는 랑이 혼자 열일하고 있어요
밭을 갈고 골을 치고 비닐멀칭까지 마눌잔소리없이 일을 하니 편안하기는 했겠지요 ^^
아들네 다녀오니~
감자 3골,완두콩 2골,강낭콩 2골,옥수수1골을 먼저 심었어요
그 다음주엔 ~
양배추모종을 사다 심었는데 추워져서 보온 차원으로 생수병으로 덮었어요
이 곳은 아직 이른데 종묘사에는 여러종류의 모종이 많더군요
양배추 심고 6개 자리가 남아서 적채 구입했어요
적채는 많이 먹지 않으니 6개면 충분합니다
일찍 심어야 하는 작물은 다 심은듯하네요
랑인 이제 뭐를 할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