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겹살~

가을 상추 첫수확을 했는데 냉동실에 돼지고기가 없더군요
아쉬워하며 낼 고기 사러 가자했는데 다음날 외식으로 바꿨어요
시골집 근처 고기집을 검색하니 마음에 드는 곳이 없어 딸램 챤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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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키로를 달려 솥뚜껑 삼겹살집 도착입니다
이른 저녁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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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생이 먹음직스럽게 배치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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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를 익혀 자르고 미나리까지 얹어 주니 편안하게 먹기만 하면 되는 삼겹살입니다

"오우 맛나네. 자주 와야겠네 ~"

소맥에 얼큰하게 취한 랑이 만족도가 높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