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나들이
월욜 아침~
세종에 있는 베어트리파크로 버스 두대 출발입니다
세시간을 달려 도착한 곳은 붉은 꽃이 만발^^
로댕의 생각하는 사람 진품입니다
25개중 15번째라네요
예쁜 정자가 있는 작은 연못엔 알록달록 잉어가 많은데 물이 맑아 더 선명한 색상에 감탄했어요
여기저기 너무 예쁘고요
열대 식물원도 구경하고요
장미원은 아직 이르지만 얼마나 이쁠지 상상이 되고요
야외 분재원도 감탄을 하고 또 다른 식물원도 구경하고요
여기저기 모두 포토존이라 좋아라하는 아짐들 ~
중간에 카페에서 음료 마시며 20여분을 보냈을 뿐인데 두시간이 후다닥 지나 점심시간입니다
비빔밥과 피자 ^^
후다닥 먹고 못 본 곳이 있어 계속 걸으며 감탄~
퇴근시간 피하려고 일찍 출발해서 2시간 반만에 인천 도착했어요
곰이 많아 놀라고 나무와 꽃을 잘 가꾸어서 감탄하고요
조화롭게 잘 꾸며 놓은 수목원입니다
생각하는 사람이 총 25개의 진품이 있나 보내요
그 중 하나가 베어트리파크에 있군요
가볼만한 큰 이유중 하나일 수 있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