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추석지내고 바로 생새우를 사다 새우젓을 담궈서 김장을 했지요

물때가 여섯시라기에 아침식사후 포구에 나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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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끝났는데 왠 사람들이 이리 많은지 깜짝 놀랐어요
새우가 작고 살이 없어 보이고 몇집에만 있는게 이상하더군요

차를 돌려 강화로 달렸어요
거기도 새우가 ~ 올핸 좀 이르다는 야기를 하기에 빈 손으로 돌아왔어요

그믐 사리에 다시 돌아보기로 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