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밭 완료~
마늘,양파 캔 자리에 있는 비닐을 걷어내고 관리기를 돌렸어요
하루종일 이리저리 왔다갔다 갈더니 골까지 만든 날이 7월 2일이니 ~
빨리 비닐을 씌워야 잊을껀데 바쁘게 며칠 지내다보니 날이 더워져서 꼼짝 못하고 있었어요
더 늦으면 풀이 날거 같다며 어제 새벽5시에 만들어 놓은 골을 반듯하게 손보기를 세시간 했다네요
땀에 흠뻑 젖어 더는 못하겠다며 들어오더군요
오늘 새벽 5시에 랑이와 밭에 나갔어요
8시전에 끝내자고 열심히 했는데 살짝 지나서 마무리 했어요
랑인 큰 숙제를 끝낸 것처럼 홀가분하다네요
이제 당분간 큰 일은 없다며 좋아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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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ccessgr.with (74) 6 days 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