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30
양언니랑 꽃구경 가기로 했는데...
본의 아니게 나이트를 하는 바람에 새벽에 부랴부랴 약속을 취소했다. 놀러 간다고 chatGPT에게 도움 받아 스케줄도 짰는데 많이 아쉽다.
한숨 자고 일어났는데도 어제 뜬눈으로 밤을 지새워서 그런지 목 상태가 걱정스럽긴 하지만 서울 가기로 한 날을 하루 앞당겨 내일 가볼까...
며칠 집을 비울 때면 늘 하는 쓰레기 버리고, 빨래세탁에 냉장고에 남은 음식 정리하고, 꽃나무에 물 주고... 대강 후다닥 정리 끝.
오늘을 잘 잘 것 같기도 하고.
어제처럼 또 밤잠을 설치면 서울은 하루 뒤로...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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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ccessgr.with (75) 4 days 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