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20
날이 너무 덥다.
집에서 빈둥거리다가 점심으로 현지인 맛 집인 곳에서 멜튀김과 멜국을 먹고 왔다. 싱싱한 멜로 만든 음식이라 그런지 국물도 담백하고 예전에 먹던 맛이고, 밑반찬도 제주스럽게 만들어서 더 좋다.
밥을 먹고 나서 식당 앞이 바로 바다임에도 불구하고 불볕더위라 그냥 집으로 돌아왔다. 더위엔 에어컨 도움으로 시원한 집이 최고다. 발 뻗고 시원한 수박 한 입. 그야말로 천국???
날이 너무 덥다.
집에서 빈둥거리다가 점심으로 현지인 맛 집인 곳에서 멜튀김과 멜국을 먹고 왔다. 싱싱한 멜로 만든 음식이라 그런지 국물도 담백하고 예전에 먹던 맛이고, 밑반찬도 제주스럽게 만들어서 더 좋다.
밥을 먹고 나서 식당 앞이 바로 바다임에도 불구하고 불볕더위라 그냥 집으로 돌아왔다. 더위엔 에어컨 도움으로 시원한 집이 최고다. 발 뻗고 시원한 수박 한 입. 그야말로 천국???
@ogst0311, 날이 너무 덥다... but your post just cooled me down with a slice of Jeju paradise! I love how you capture the essence of summer in Korea with fresh mel (anchovy) dishes and the simple joy of escaping the heat.
The photos of the mel-twigim and melguk have my mouth watering! It's so great you found a local spot that preserves those authentic Jeju flavors. I can practically taste the 담백한 국물! And ending with 수박 under the AC? Pure genius!
This post is a fantastic little escape. Thanks for sharing a taste of Jeju life! Have you tried making melguk at home? I'd love to hear any family recipes if you have them! Keep cool and keep shar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