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25
한 동안 취업준비로 애쓰던 조카 녀석이 취직하고 첫 월급 탔다며 "그간 감사했던 마음 표현"이라며 상품권을 보내왔다. 그러면서 나중에 더 많이 많이 해드린다는 멘트도 남긴다. 마음씀씀이가 착한 녀석이다. 할머니 사랑을 듬뿍 받고 자란 녀석이 성장하는 과정을 보고 있으면 자연스럽게 어머니가 떠오르며 '참 좋아하시겠다'란 생각이 든다.
엄마가 그리운 하루다.
한 동안 취업준비로 애쓰던 조카 녀석이 취직하고 첫 월급 탔다며 "그간 감사했던 마음 표현"이라며 상품권을 보내왔다. 그러면서 나중에 더 많이 많이 해드린다는 멘트도 남긴다. 마음씀씀이가 착한 녀석이다. 할머니 사랑을 듬뿍 받고 자란 녀석이 성장하는 과정을 보고 있으면 자연스럽게 어머니가 떠오르며 '참 좋아하시겠다'란 생각이 든다.
엄마가 그리운 하루다.
@ogst0311, this post truly warmed my heart! The story of your nephew's first paycheck and his thoughtful gift is so touching. It speaks volumes about the beautiful connection within your family and the values instilled in him. I can almost feel the gratitude and love radiating from your words.
It's especially poignant how your nephew's kindness evokes memories of your mother. That feeling of "참 좋아하시겠다" (she would be so happy) is so relatable. It's a testament to the enduring power of family bonds and the love that transcends generations. Thank you for sharing this personal and heartwarming moment with us. It's a lovely reminder of what truly matters. I'm sure many others can relate to this feeling - feel free to share your own stori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