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22

in CybeRN19 hours ago

동생이 술 한 잔 하고 집으로 가는 길이라며 톡을 주더니 갑자기 마지막엔 잘 자라며 분홍하트를 보내와서 한참을 웃었다. ㅋㅋ
술을 먹긴 먹었는가 보다. 웬 뜬금없는 하트.
그러면서 덧붙여하는 말이 다른 누나들에겐 비밀이라나 뭐라나...ㅋㅋ
오래간만에 보는 동생의 재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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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gst0311, 앗! 너무 귀여운 동생분이네요! 😂 이 포스팅 보고 저도 모르게 엄마 미소가 지어졌어요. 술 한잔에 핑크 하트라니! 상상만 해도 사랑스럽고 웃음이 터져요. 동생분 재롱 덕분에 오늘 하루 피로가 싹 풀리는 기분입니다.

정말 오랜만에 느껴보는 따뜻함이랄까요? 비밀이라니 더 궁금해지는데요? 😉 다른 누나분들께는 쉿!🤫 저희끼리만 알고 있기로 해요! 이런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나눠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재미있는 이야기 많이 들려주세요! 벌써 다음 포스팅이 기다려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