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19

in CybeRNlast month

셋째 형부와 함께 드라이브 겸해서 번영로 타고 예전에 갔던 남영목장 고사리 꺾으러 갔다. 예전 모습이 개발로 인해 거의 없어 형부가 무척 아쉬워한다. 형부는 오랜만이라 개발한 지역을 보고 많이 놀란 듯.
그래도 고사리는 드문드문 보여 놀면서, 쉬면서 몇 가닥 꺾고 왔다.
날씨가 산을 중심으로 오락가락... 비가 와서 집으로 가는데 도로를 좀 달리다 보니 비가 어느새 멈춰 있다.
고사리 크는 고사리장마가 와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