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09

in CybeRN15 days ago

해수탕.
여전히 온몸이 쑤신다는 언니 모시고 다녀옴.
휴무일이라 다른 곳에 갔는데... 사람들이 너무 많은데 다 노인분들이다. 평균 연령이 70대 같다.
편안하게 따뜻한 물과 함께 쉬고 싶었는데 그냥 발 만 담그다 돌아온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