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08

in CybeRNyesterday

오랜만에 보는 고기를 좋아하는 손자에게
고기를 먹이고 싶어 고기 먹으러 가자고
엄마가 제의해서 점심은 외식,
맛있게 먹고 진양호가 환히 보이는
카페에서 커피를 마시며 옛이야기로
설을 푸시는 엄마.
역사의 산증인이시다.
친구들도 다 가고 없고 당신이 너무 오래 사신다고
말씀하실 때마다 가슴이 미어진다.
더 오래 건강한 모습으로
자식들 곁에 계셔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