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17

in CybeRN5 days ago

오랜만에 뒤산
숨통을 조이듯 나무를 칭칭 옭아매고 있는
칡들로부터 몇몇 나무의 숨통을 좀 틔워주고
오는 길 기진맥진
집에 와서 드러누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