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12

in CybeRNlast month

짧은 시간의 만남으로 아쉬웠지만 친구들과의 시간은
늘 화살 같다ㆍ서로를 걱정하며 보듬는 모습이 늘 아름답다.
아직도 스무살 같은 내 친구들이 좋다.
친구 엄마의 건강과 친구들의 안위 또한 기원한다.

백 년의 시간을 고스란히 지켜보고 그 자리에 언제나 변함없이 서 있는 메타세콰이어 길이 싱그럽고 희망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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