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파트 단지 내 편의점이 폐업을 했다.

우리 아파트는 1998년 7월에 입주 해서
벌써 28년차가 되었다.

처음 입주 해서는 생활 여건이 불편 했으나
차츰 주위에 편의 시설이 들어 오면서
지금은 생활 하는데 아무 불편 없이 잘 지내고 있다

아파트 상가에도 편의점이 생겨
주민들의 호응이 높았었다.

오랫동안 장사를 해 왔는데
지난해 봄 문을 닫고 말았다.
24시간 불이 켜있던 가게가
컴컴하다.
너나 없이 지갑을 닫으니..

IMF 때 보다 심한 불경기의 고통이
몰아 칠것 이라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어떤 경제 전문가는 우리 나라가 너무 일찍 선진국에
가입 된것이 불행의 씨앗이 되었다고 일갈한다

단군이래 가장 잘살게 되었다 고 좋아 했는데
국제적인 불경기를 피할수 없는 현실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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