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릉이 타고 라이딩

in AVLE 일상last year

3일 연휴의 둘째날.

대중교통 연계 수단으로 요즘 자주 이용하는 따릉이를 타고 안양천변을 가볍게 둘러 봤다.

아직 차가운 겨울바람이 제법 불고 있었지만 축구, 야구, 라이딩, 걷기 등 각자의 취향에 맞춰 다양한 운동을 즐기는 사람들도 많아졌고 양지바른 곳에는 쑥도 고개를 삐죽이 내어 봄햇살을 즐기고 있네.
이번 꽃샘추위가 지나가면 봄기운이 완연해 질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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