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를 즐기는 방법
연휴 동안 즐기는 방법을 대부분 사람들은 여행을 선택한다. 그런데, 여행은 즐겁지만 교통 혼잡과 많은 인파로 힘든 경우가 종종 있다.
이번 연휴는 세일링 요트 멤벌과 함께 즐겼다. 지난 1월에 요트를 옮기고 4개월이 지나서야 드디어 범장을 하고 올해 첫 항해를 했다.
새해 첫 항해를 개해제라고 한다. 보통 막걸리와 북어 등으로 용왕님께 인사를 드리는데 올해는 말로 대신했다.
”용왕님 올해도 안전하게 즐거운 세일링과 다이빙을 할 수 있도록 잘 부탁드립니다!“
이틀 간의 세일링 중 첫날은 세명이서, 둘째날은 두명이서.
두 명이 세일링을 할 수 있으리라 생각하지 않았다. 하지만, 지난 대회를 마치고 용기가 생겼다. 두려움을 내려놓고 도전하니 바쁘게 움직이면 가능하다는 것이다.
열정은 모든 것을 극복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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