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vle Test] 경제 위기에 대한 경고

조선일보 최원석 기자가 경제위기를 경고하는 기사를 올렸다.

40년만에 닥친 미국發 인플레, 대공황 떠오르는 3가지 이유 [최원석의 디코드]

며칠전 매일경제 신문 기자도 비슷한 이야기를 했다.
그는 2-3년 전에 이미 자산가격이 하락해야 하는 상황이었다는 것이다. 그때 벌써 금리를 올렸어야 했는데 코로나 때문에 그렇게 하지 못하고 오히려 돈을 풀어 자산가격이 급등했다는 이야기를 했다.

트럼프는 미연준이 금리를 올리지 못하도록 압력을 가했다.
돈이 풀리면 경기는 좋아질 수 밖에 없다. 그러나 그런 경기는 결과적으로 재앙을 다시 몰고 온다.

최원석 기자는 1930년대 미국의 대공황을 지금의 상황과 비교했다.
주변에서 그런 경고를 하는 사람들이 하나 둘씩 늘어난다. 인플레이션이 급격하게 올라간다. 어떤 사람들은 지금의 인플레율은 지난해 코로나로 인해 경기가 축소되어던 기준 대비이기 때문에 너무 성급하게 대응하다가는 큰일을 낼 것이라고 하는 사람도 있다.

어떻든 지금의 상황은 앞으로 어떻게 될 지 매우 예측하기 어려운 것 같다.
국가가 제대로 역할을 하지 못하면 그 후과는 모두 고스란히 개개인에게 떠 넘겨진다.
각개약진을 해야 하는 상황이 올까 두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