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7-20 암호화페
크립토 주간이 끝나고 나니 비트코인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번 크립토 주간의 핵심은 비트코인이 아니라 스테이블 코인이라고 하겠습니다. 앞으로 스테이블 코인이 약진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하겠습니다. 미국에서 상당수 의원들은 스테이블 코인을 반대하는데 그것은 스테이블 코인이 통제가 된다는 것 때문인 듯 합니다.
美 하원의원, GENIUS 스테이블코인 법안에 'CBDC 백도어' 강력 비판
미국 하원의원 마조리 테일러 그린이 GENIUS 스테이블코인 법안이 CBDC 도입의 우회 통로가 될 수 있다며 강한 반대 입장을 밝혔다. 그녀는 이 법안이 정부의 감시와 통제를 가능케 하는 수단이라며 우려를 제기했다.
한국에서도 스테이블 코인이 추진될 것인데 앞으로 어떻게 될 것인지 주목을 해야 하겠습니다.
앞으로 알트의 상승에 대한 기대감을 표하는 경우도 많은데 그것 역시 두고 보아야 하겠습니다.
섣부르게 진입할 상황은 아닌 것 같습니다. 이더리움이 저항선에 도달했다는 평가도 있네요
이더리움($ETH), 3,700달러 저항 돌파 시도…현물 매수세가 핵심 변수
이더리움이 3,500달러를 돌파한 후 3,700달러 저항에서 단기 조정을 맞을 가능성이 제기됐다. 현물 시장의 매수세 유입이 향후 상승 지속 여부의 핵심 변수로 떠올랐다.
한편, 비트코인의 반감기 영향이 끝났으며 이를 비트코인이 안정적인 새로운 금융시대로의 진입으로 해석하기도 합니다.
비트코인 반감기 영향 줄고 있다…달러 몰락이 새 동인으로 부상
팀 드레이퍼는 달러 가치 하락 등 거시경제 변화로 비트코인의 전통적 사이클이 약화되고 있다고 밝혔다. 암호화폐가 글로벌 금융의 새 표준이 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다.
비트코인에 대한 사람들의 평가가 다 다르겠지만, 다른 암호화폐와 달리 비트코인은 여전히 누가 소유하고 있는지 불투명한 것이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상당수의 비트코인은 여전히 잠자고 있어서 다른 코인과 차이가 많습니다. 그런 불투명성을 어떻게 해석해야 할 것인지가 문제가 아닌가 합니다. 최근 미국 정부는 특별한 경고없이 보유하고 있던 비트코인을 이번에 매도했다고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