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의 단상/250712] 스테이블 코인 리뷰
스테이블 코인 관련한 이슈들이 계속 시장을 흔들고 있는 상황이라 관련한 또다른 리포트를 리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경제_스테이블코인의 허와 실
미국 정부 부채 증가 속도는 매년 약 2조 달러 수준으로 늘어날 것으로 보임. 약 2조 달러 중 절반이 이자 지출일 것으로 보임. 당장의 재정 적자만큼 이자 지출을 줄여야 하는 것이 핵심. 채권 시장 안정화가 필요한 미국 정부
스테이블코인 발행사는 28년까지 1~2조 달러 수준의 미국 국채를 보유할 것으로 보임. 이는 전체 채권 발행량의 5% 수준에 이름. 일본과 중국이 미국 국채를 각각 약 1.2조 달러 정도 보유하고 있음.
글로벌 주요국 이상의 수급 주체로 올라섬
다만 스테이블코인은 유동성을 늘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임. 신용 창출이 불가능하며 잠재력이 높음. M1 통화량이 줄어듦. 게다가 은행은 빠져나간 예금만큼 레포, 은행채 등의 더욱 높은 금리로 조달 해야 함. 이는 은행의 대출 태도를 위축시키는 요인일 것
스테이블코인 이외에도 SLR 규제완화를 통해 채권 시장 변동성 개선에 기여할 수 있을 것. 연준의 QT 테이퍼링이 진행되면서 양적 긴축 속도가 크게 줄어들었음
미국 경기 둔화세는 가속화될 것으로 보이며 이에 따라 미국 채권 금리는 하방 압력이 커질 것으로 전망
인터넷/SW_코어밸류는 AI, 스테이블 코인은 히든밸류
최근 인터넷/일부 SW 기업의 주가상승에는 1.AI 2.스테이블코인이 있었음. 명확한 법안이 확정되기 전까지 스테이블코인으로만 야기되는 주가상승은 비논리적이고 비이성적으로 판단
이는 명확한 EPS의 상향 근거로 활용되기 어렵기 때문. 그래도 민간 중심 스테이블코인 발행 허용 시 최대 수혜 업체들은 핀테크사들이 될 것으로 전망. 해당 관점에서는 업비트와 빠른 컨소시엄 구성을 선택했고 국내 1위 간편결제 업체인 네이버가 스테이블코인 최대 수혜주
인터넷 기업에게 코어 밸류는 AI임. AI AGENT 시대 개막하며 본격적으로 AI B2C 서비스가 개화되는 시기. AI 서비스가 구체화되고,
시점이 다가옴에 따라 밸류에이션 확장은 필연적이라고 판단
네이버의 경우 다목적성 플랫폼 /풍부한 UGC를 가지고 있다는 특성상 AI 서비스와의 협응성이 좋을 것. 카카오의 경우 AI 서비스를
대기업 중 가장 빠르게 전개하고, OPEN AI와의 협업으로 서비스 품
질이 높을 것이라는 점이 밸류에이션 확장의 근거
스테이블코인 정의
-통화, 원자재, 금융자산의 가치에 연동되거나 고정(페그)된 암호화폐
-높은 변동성을 지닌 암화화폐 대비 안정적인 가치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함
스테이블코인의 3대 핵심 축
-사용성: 온체인 및 오프체인 활용 범용성
-페그 안정성 매커니즘: 페그 유지를 위한 구조적 설계, 담보 유형, 공급 조정 매커니즘 전반
-투명성 및 거버넌스: 담보 투명성 및 안정적인 운영을 통해 페그에 대한 시장의 신뢰 확보
스테이블 코인의 3대 핵심 축은 사용성/페그 안정성 매커니즘/투명성 및 거버넌스 등이 되겠습니다.
특히 중요한 것은 투명성과 거버넌스 측면에서 기존의 fiat money와 차별성이 두드러 지는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스테이블 코인은 최초 Defi 수요증가 및 암호화폐 시장 호황에 대한 낙수효과로 사용량이 증가하다가 결제수단 및 수익창출 매커니즘에 대한 수요 급증으로 본격적인 유통량 증가 현상을 겪고 있는 것 같습니다.
내일도 관련한 리뷰를 이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편안한 휴식과 함께 하시기를 바랍니다.~
Congratulations, your post has been upvoted by @nixiee with a 45.607871212834716 % upvote Vote may not be displayed on Steemit due to the current Steemit API issue, but there is a normal upvote record in the blockchain data, so don't wor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