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박두(開封迫頭) - 5월 5주 (05/30) 개봉예정작
2025.05.30 (금)
하이파이브
* 판타지/코미디/액션
* 한국
* 119분
* 15세이상 관람가
평범과 비범 사이! 우리가 누구?
‘하이파이브’ 태권소녀 ‘완서’, 작가 지망생 ‘지성’, 프레시 매니저 ‘선녀’, FM 작업반장 ‘약선’ 그리고 힙스터 백수 ‘기동’.
의문의 장기 기증자로부터 각각 심장과 폐, 신장, 간, 각막을 이식받은 다섯 사람.
그런데 건강해진 몸과 함께 생각지도 못한 초능력이 덤으로 딸려왔다!
자신만의 표식을 통해 서로의 존재를 확인하고 한 팀을 결성하기로 의기투합하지만 능력도 성격도 취향도 제각각, 모이기만 하면 다툼과 사고가 끊이지 않는다.
한편, 췌장을 이식받고 마찬가지로 특별한 능력을 얻게 된 새신교 교주 ‘영춘’은 평생 꿈꿔온 절대자가 되기 위해 나머지 이식자들을 찾아 나서는데…
소주 전쟁
* 드라마
* 한국
* 103분
* 15세이상 관람가
대한민국 국민 소주가 무너졌다!
1997년 IMF 외환위기, 독보적인 맛으로 전국을 평정했던 국보소주가 자금난에 휘청거린다.
이 타이밍을 눈여겨보던 글로벌 투자사 솔퀸의 직원 인범(이제훈)은 국보소주 매각을 위해 회사에 접근하고, 국보소주가 곧 자신의 인생인 국보그룹의 재무이사 종록(유해진)은 회사를 살려보겠다는 일념으로 스마트한 인범에게 오롯이 의지한다.
한평생 몸바친 회사를 지키려는 종록과, 회사를 삼키려는 목표를 숨기고 종록에게 접근한 인범.
서로 다른 목적의 두 사람은 소주 하나로 점차 가까워지는데...
빛의 혁명, 민주주의를 지키다
* 다큐멘터리
* 한국
* 103분
* 전체관람가
[계엄의 밤, 광장의 응원봉]
2024년 겨울, 대한민국에 비상계엄이 선포된다.
하지만 그날 밤, 시민들은 광장으로 나왔고 촛불과 함께 아이돌 응원봉을 들고 평화롭게 저항했다.
계엄, 탄핵, 분노, 노래, 그리고 다시 연대한 시민들.
이 시대의 민주주의를 지켜낸 우리들의 목소리를 우리는 우리들의 손으로 남기려 한다.
[피에서 피워낸 빛]
근현대사, 특히 부덕한 권력에 맞서 싸웠던 민주주의 혁명과 시민 저항의 역사 그리고, 그 투쟁과 혁명의 패러다임이 현대에 이르러 어떻게 변모하였는지, 어떤 의미를 가지는가.
[축제와 혁명]
무장한 군인, 삼엄한 공권력 앞에 굴하지 않았던 그날 밤부터 해를 넘기며 까지 꺼지지 않았던 광장의 불빛.
축제로 저항하고 노래로 투쟁했던 지난 겨울의 우리 시민들의 단상이 바로 대한민국의 역사다.
기타맨
* 드라마
* 한국
* 107분
* 15세이상 관람가
가난한 예술가, 무명 기타리스트 이기철이 인디 밴드 '볼케이노'에 합류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기철은 처음엔 냉소와 무관심한 태도로 모두를 밀어내지만, 유진과 밴드 멤버들의 진심은 서서히 그의 마음을 움직인다.
잊고 있었던 음악의 감각이 되살아나고, 기철은 다시 무대 위에서 멋진 기타를 연주한다.
그러나 그의 과거는 그들을 놓아주지 않는다.
기철과 유진을 향한 그림자는 서서히 다가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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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SteemitKorea팀에서 제공하는 'steemit-enhancer'를 사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개선 사항이 있으면 언제나 저에게 연락을 주시면 되고,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https://cafe.naver.com/steemitkorea/425 에서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사용시 @응원해 가 포함이 되며, 악용시에는 모든 서비스에서 제외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이 글은 SteemitKorea팀(@ayogom)님께서 저자이신 @peterpa님을 응원하는 글입니다.
소정의 보팅을 해드렸습니다 ^^ 항상 좋은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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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다음날 다시 한번 포스팅을 통해 소개 될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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