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박두(開封迫頭) - 2025 로컬 픽, 시간과 빛 (부산로컬시네마데이) 2025 Local Pick, Bright Time(Busan Local Cinema Day) (2025.05.30)

2025 로컬 픽, 시간과 빛 (부산로컬시네마데이)
2025 Local Pick, Bright Time(Busan Local Cinema Day)
5월의 선택 <관찰자들>
그들의 카메라는 세계를 관찰하고 있습니다.
도시의 틈새를 헤매거나, 과거의 흔적을 더듬고, 이 세태를 진단합니다.
때로는 역사와 자무하며 과거에 머무르지 않은 채 어딘가에서 반복되기도 하고, 미래를 예측하기도 합니다.
기억, 도시, 상처, 희망, 가능성들, 사회의 구조...
5월의 로컬 픽, 시간과 빛이 소개하는 다섯 명의 관찰자들이 다루는 대상은 각기 다르지만, 이들이 모여 만들어진 하나의 풍경 안에서 떠오르는 질문이 있습니다.
우리는 어떤 시간을 지나왔고, 그것은 어떤 파장을 일으켰으며, 또 우리는 어떤 시간을 향해 가고 있나요.
장소 : 영화의전당 인디플러스
일시 : 2025년 05월 30일(금) 19:30
티켓가격 : 5,000원
상영작
공간 속 기억
* 다큐멘터리
* 한국
* 17분
피난 이후 집에 돌아왔던 할아버지의 앞에는 연기가 나고 다 타버린 집이 있었다.
할아버지는 가족들과 집을 다시 짓기 시작했다. 그렇게 70년이 흘렀다.
할아버지가 떠난 뒤
도시의 분홍색 발자국
* 극영화
* 한국
* 28분
슬럼프로 인해 발레단을 그만두고 전단지 부착 알바를 하며 지내던 희재는 어느날 자신의 전단지를 알고 다가오는 남자, 시윤을 만난다.
당황스러운 시윤과의 첫만남. 그날 이후 희재의 마음 속에는 시윤에 대한 알 수 없는 감정들이 생겨나고, 그에게 자꾸만 이끌린다.
자승자박 옴니버스
* 애니메이션
* 한국
* 13분
애써 외면하려 해도 마음에 밟히는 것들이 있다. 공기 중에 답답한 미움과 한계가 가득하다. 이 공기를 계속 마시다간 숨이 막혀버릴지도 모른다.
그게 딱히 좋지 않다는 것을 알고는 있다.
그래도 사람들은 그런대로 살아간다.
자신을 옭아매고 서로를 옭아맨다.
ILLUSION
자세한 내용은 영화의전당 프로그램을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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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SteemitKorea팀에서 제공하는 'steemit-enhancer'를 사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개선 사항이 있으면 언제나 저에게 연락을 주시면 되고,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https://cafe.naver.com/steemitkorea/425 에서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사용시 @응원해 가 포함이 되며, 악용시에는 모든 서비스에서 제외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이 글은 SteemitKorea팀(@ayogom)님께서 저자이신 @peterpa님을 응원하는 글입니다.
소정의 보팅을 해드렸습니다 ^^ 항상 좋은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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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다음날 다시 한번 포스팅을 통해 소개 될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