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박두(開封迫頭) - [시네마테크] 수요단편극장 - '감독이라는 두 번째 얼굴: 배우 유지태 그리고 장동윤의 연출 세계' (2025.07.30)

[시네마테크] 수요단편극장 - '감독이라는 두 번째 얼굴: 배우 유지태 그리고 장동윤의 연출 세계'
이번 수요단편극장에서는 오랜 시간 연기와 연출을 병행하며 장편 <마이 라띠마>와 최근 단편 <톡투허>까지 꾸준히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유지태 감독의 초기 단편 <자전거 소년>과 <나도 모르게>, 그리고 주목 받는 배우 장동윤이 연출자로서 첫발을 내디딘 단편 <내 귀가 되어줘>를 함께 상영합니다.
두 배우의 다른 시간 속에서 태어난 단편들이, 카메라 뒤에서 이들이 어떻게 '감정'을 바라보는지를 깊이 있게 보여줍니다.
- 상영 일정 : 2025년 07월 30일(수) 오후 7시 30분
- 상영관 : 서울아트시네마
- 티켓가격 : 9,000원(서울아트시네마 및 미디액트 정회원은 5,000원)
출처 : 서울아트시네마
상영작
내 귀가 되어줘
남자는 전 여자친구 승윤의 문자를 받고 모텔로 향한다.
모텔에서 승윤이 남기고 간 아기를 발견한 남자는 자신의 아들이라 생각하며 아기를 키운다.
어느 날, 직장 동료들이 승윤을 동네에서 봤다는 말에 남자는 아기와 함께 승윤을 찾아간다.
자전거 소년
* 드라마
* 한국
* 41분
* 12세이상 관람가
사춘기에 접어든 소년은 어느 날부터 소녀에게 이상한 감정을 느끼고, 소녀 또한 소년에 대한 애정을 마치 그렇지 않은 것처럼 표현한다.
소년은 자신이 소녀에게 잘 보일 수 있는 방법은 자신이 소중하게 아끼는 자전거를 멋지게 타는 것이라고 생각하여 여러가지 준비를 하고 소녀에게 나타나고, 소녀 또한 남몰래 소년을 위한 선물을 준비한다.
나도 모르게
* 로맨스/멜로/판타지
* 한국
* 25분
* 12세이상 관람가
도심 한 가운데에서 차를 몰고 가는 한 남자.
그 옆엔 애인 옥경이 앉아 있다.
다툼 끝에 생긴 둘 사이의 문제를 힘들지만 풀고 가려는 옥경과 덤덤하게 묻어 넘기려 하는 남자.
삐걱거리는 두 사람의 관계는 그 누구도 모르게 흘러 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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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정의 보팅을 해드렸습니다 ^^ 항상 좋은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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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다음날 다시 한번 포스팅을 통해 소개 될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