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박두(開封迫頭) - 제17회 부산여성인권영화제 (2025.07.17 ~ 2025.07.18)

제17회 부산여성인권영화제
- 기간 : 2025년 7월 17일 (목) ~ 7월 18일 (금)
- 장소 : 영화의전당 소극장
- 티켓가격 : 무료료
행사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참고하세요.
<첫째 날> 2025. 7. 17.(목) 19:00~22:00
기형종
* 드라마
* 한국
* 25분
28세 조은일.
난소에 눈과 이빨, 머리카락이 달린 종양이 살고 있다고 한다.
무엇 때문일까.
남자친구, 엄마, 여자친구는 각자 이 괴물이 생겨난 원인을 짐작하고 기형종은 말을 걸어온다.
첨벙
* 드라마
* 한국
* 30분
* 12세이상 관람가
수영장에 가장 먼저 출근하는 청소원 세은은 어느 날 수영 강사로 일하는 옛 친구와 마주친다.
육아휴직을 앞둔 친구는 문득 세은의 꿈을 일깨우고, 고된 일터를 꿈의 필드로 뒤바꾸려는 세은의 시도가 시작된다.
약점이 강점이 되는, 회심의 여성 서사.
신의 딸은 춤을 춘다
실버 노마드
* 드라마
* 한국
* 25분
“74세 최헌자, 연기를 시작하다.”
남편과의 사별 후 아들의 집으로 상경한 헌자는 외로운 마음에 거리를 배회하다 주민 연극반의 모습을 우연히 보고 가입하게 된다.
헌자는 점점 연극반에 정을 붙이고 연기에 재미를 느끼지만, 연극팀의 경제적 상황과 아들과의 관계가 그것을 방해한다.
<둘째 날> 2025. 7. 18.(금) 19:00~22:00
정순
* 드라마
* 한국
* 104분
* 15세이상 관람가
하루아침에 평화로운 일상을 빼앗긴 정순.
딸 유진을 비롯한 모두가 정순을 대신해 분노할 때, 그녀는 여전히 곧고 다정하게 ‘정순’다운 내일을 시작하려 한다.
전 세계를 감동시킨 세상 가장 빛나는 이름 <정순>
그냥 영화일 뿐이라서
* 드라마
* 한국
* 27분
다큐멘터리 감독인 준영은 해고노동자들의 다큐 영화를 찍었지만 아무도 영화에 관심이 없다.
준영은 사회생활을 하고 있는 친구들을 만나고, 취해서 헤어진 남자친구에게 전화를 하기도 하지만 속상한 말을 들을 뿐이다.
안녕하세요.
SteemitKorea팀에서 제공하는 'steemit-enhancer'를 사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개선 사항이 있으면 언제나 저에게 연락을 주시면 되고,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https://cafe.naver.com/steemitkorea/425 에서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사용시 @응원해 가 포함이 되며, 악용시에는 모든 서비스에서 제외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이 글은 SteemitKorea팀(@ayogom)님께서 저자이신 @peterpa님을 응원하는 글입니다.
소정의 보팅을 해드렸습니다 ^^ 항상 좋은글 부탁드립니다
SteemitKorea팀에서는 보다 즐거운 steemit 생활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 글은 다음날 다시 한번 포스팅을 통해 소개 될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