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광아랏길 바다수영 완주
1조 선두로 해광아랏길 횡단 완료하고 왔습니다. 시커먼스가 심해졌네요 흐흐
부울경 수영엽화 주관으로 300명 참가했습니다.
그중 선두로 부담스러웠는데 선두가 너무 빠르다고 주먹쥐고 수영해달라고 하고 멈췄다가 쉬어가기도 하고 난리도 아니었습니다.
뒤따라 오시는 분들 중에는 저체온증으로 실려가기도 하고 ㅠㅠ
저희야 맨날 하는거지만서도 당황하셨나봐요
어쨌든 이렇게 또 추억 한페이지를 장식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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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ㄷ 역시 무서운 분이셨음 ㄷㄷㄷ
무섭다뇨 ㅋㅋ
아직 추워서 발만 담궈도 어후 ㅠ
해수욕장 라인은 이제 좀 시원한 정도?
대단한 사람들..전 다른건몰라도 수영체력은 진짜 인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