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가 보이는

in AVLE 일상13 hours ago

내륙인(?) 나의 님이 부산에 와서 데리고 다니는데 바다가 보이는 식당, 바다가 보이는 카페, 바다가 보이는 집, 바다가 보이는…
아니 바다를 왤케 좋아하는거야
너무 환호하듯 좋아해서 부산사람은 이해가..

비가 오는 날이어서 원하는 가게에 웨이팅없이 여유있게 갈 수 있었음

연화리 도형민 식당을 웨이팅 없이 가다니..


주말 헤이든 카페에 자리가 있다니 참 비도오고 여유있고 좋았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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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륙에 살고 있는 사람들은 뻥 뚫린 바다와 수평선을 보면 마음이 시원해지죠.

내륙인(?)한테 바다는 TV에서나 볼 수 있으니ㅠㅠㅋㅋ

내륙인으로서, 피플러님의 그 분이 이해됩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