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일상

in AVLE 일상16 days ago

아빠 배웅가겠다고 난리치던 아이 누구인가요 ㅋ

너무 피곤해서 차에서 코골고 자고 전 슬쩍 나왔습니다.


ktx 앞으로 몇번이나 타야할까요 ㅋㅋ

후.. 그래도 부산이 좋긴 진짜 좋네요
오늘은 원화 채굴 회사가서 숴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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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만남 마무리 하고 오셨군요. 우진이 짬깨고 아빠 안보여서 엄청 서운했을거 같아요. ㅠ.ㅠ

근데 저도 빨리 부산 오고 싶었습니다. ㅋㅋㅋ

피곤하지만 아빠를 배웅해주는 갸륵한 마음~

지금이 나을지도 모릅니다.
더 크면 더 힘이 들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