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5-11 경제 뉴스 한국의 경상수지 흑자
정치 소식에 숨겨져 있었지만 한국의 경상수지는 흑자를 지속하고 있다.
3월까지 23개월 연속으로 경상수지 흑자를 유지했다. 3월 경상수지는 90억 달러 이상 흑자였다고 한다. 미국 관세 영향에도 반도체 선주문 등에 상품수지 흑자 폭이 소폭 확대되고 해외 직접투자에 따른 배당소득 증가로 본원소득수지도 개선되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이번에 기록된 23개월 연속 경상수지 흑자는 2000년대 들어 3번째로 긴 기간에 해당한다. 역대 1~2위 최장 기간 흑자 기록은 지난 2012년 5월~2019년 3월(83개월), 2020년 5월~2022년 7월(27개월)에 세워졌다.
올해 1분기 누적 경상 흑자는 192억 6000만 달러로 나타났다. 1년 전(164억 8000만 달러) 같은 기간보다 27억 8000만 달러 증가했다.
미국 관세의 영향은 4월부터 영향을 줄 것이라고 하는데 그때 경상수지의 폭도 많이 줄어들 것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