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단 하나의 진리에 대한 묵상

in AVLE 일상2 months ago

**"가끔은 왜 사람들이 진리를 여기저기서 그렇게 복잡하게 찾으려 하는지 이해가 안 될 때가 있어요. 모든 사람이 다 볼 수 있는 분명한 것들이 있는데 말이죠. 제게는 우리가 존재한다는 그 사실 자체가 부정할 수 없는 진리입니다. 우연이 아니고, 운도 아닙니다. 그것은 목적이에요.
그리고 그 목적은 하나님께로부터 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의도와 의미를 가지고 창조하셨습니다. 그게 제게는 모든 것의 절대적인 진리예요. 나머지는 그냥 이랬다저랬다 하는 이론이나 생각들일 뿐이죠.
하지만 창조주가 계시고 우리가 우연히 여기 있는 게 아니라는 걸 이해하게 되면, 모든 것의 가치가 달라지기 시작합니다. 질서가 있고, 방향이 있고, 희망이 생깁니다.
많은 사람들이 멀리서 답을 찾으려다 길을 잃는 건, 사실 답은 늘 가까이에 있었기 때문이에요. 때론 너무 뻔한 것들이 가장 무시당하곤 하죠. 하지만 진짜 진리,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진리는 하나님의 진리입니다.

그리고 가장 놀라운 건, 하나님께서 우리를 눈먼 채로 내버려두시지 않으셨다는 거예요. 여호와께서는 우리에게 성경을 주셔서 분명한 길잡이를 마련해주셨습니다. 그 안에는 삶의 방향, 위로, 올바르게 사는 원칙들, 그리고 우리가 그토록 찾는 모든 해답이 담겨 있어요. 진정한 행복을 위해 우리가 필요한 모든 것이 거기에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팔복'에 대해 말씀하신 것도 분명한 예입니다. 예수님은 '부자들은 행복하다', '성공한 사람들이 복이 있다'고 하지 않으셨어요. 오히려 예수님은 물질이 아닌 영적인 가치에 근거한 행복을 말씀하셨습니다. 이렇게 말씀하셨죠: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요.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위로를 받을 것이요.
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이요.”
(마태복음 5:3-5)

이 모든 말씀은 소유나 인간적인 성취와는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중요한 것은 우리의 마음, 하나님과의 관계, 그리고 우리가 내면에 간직하고 있는 것들입니다.
그곳에 진정한 행복이 있습니다. 그리고 적어도 저에게는, 그것은 논쟁할 필요조차 없는 가장 위대한 진리입니다."**

NEYISTAR23

15/04/2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