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깎는 소년3
봉운이와 장호가 서포(책을 만드는 곳, 오늘날의 인쇄소 또는 출판사, 서점)에서 일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봉운이는 기본부터 충실히 하면서 일을 배우고, 장호는 돈만 밝히면서 편법을 취하려는 태도를 지녔다. 두사람의 성향이 극명하게 다르다. 권선징악으로 보면 결말은 뻔하다. 하지만 장호의 가정환경과 그가 겪고 있는 트라우마를 생가하면, 한편, 장호도 짠하다.
봉운이와 장호가 서포(책을 만드는 곳, 오늘날의 인쇄소 또는 출판사, 서점)에서 일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봉운이는 기본부터 충실히 하면서 일을 배우고, 장호는 돈만 밝히면서 편법을 취하려는 태도를 지녔다. 두사람의 성향이 극명하게 다르다. 권선징악으로 보면 결말은 뻔하다. 하지만 장호의 가정환경과 그가 겪고 있는 트라우마를 생가하면, 한편, 장호도 짠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