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워크 863일째

in AVLE 일상2 days ago (edited)

금요일부터 모래주머니 500g짜리를 양발목에 차고 출근하고 있다.
평상시 루틴처럼 아침에 사무실 들어오기 전에 옥상에서 1km 이상 걸으면 약간 더 힘이 드는 느낌이다.
어제 오후에는 몰 6층을 두바뀌 좀 넘게 돌았다.
한바퀴 도는데 거의 500m 이기 때문에 1km 이상 빠른 걸음으로 걸으면 그래도 솔찬히 운동은 된다는 생각이다.
오후에 걷는 것은 근무시간이라 좀 마음에 걸리긴 하지만 다들 휴게시간이 있을 것인데
그 휴게시간을 활용해 걷기 운동을 하고 있기 때문에 누가 시비는 걸지 못할 것이다.

#오운완(20250722/3.5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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