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워크 833일째

in AVLE 일상2 days ago (edited)

어제 설악산 트래킹 페스티벌 10km 부문에 참여를 했다.
서울에서 아침 6시에 출발해서 행사장에 10시전에 도착했다.
10시 20분 정도에 20km 부문 참가자부터 출발했는데 참가자의 80% 정도로 거의 대부분을 차지 한거 같다.
10km 부문은 비선대~귀면암까지가 반환점이었는데 말이 트래킹이지 준 등산이라고 할수 있겠다.
중간에 계곡에서 간식거리 먹으며 쉬면서 부담없이 트래킹을 하다 보니
2시 약간 넘어서 10km 완보하고 도착했다.
걸으면서 건강도 챙기면서 주변 경치를 보며 감탄을 금치 못하는 즐거운 시간이었다.
같이 가신분이 9월초에 공릉능선을 가자 하신다.
그 코스는 거의 10시간 이상이 걸린다고 하는데 기대가 된다 ㅠ

KakaoTalk_20250622_183828429_02.jpg

KakaoTalk_20250622_092101315_10.jpg

출발전에 짧게 나마 몸푸는 시간을 갖는다.

KakaoTalk_20250622_092101315_09.jpg

20km 부문 참가자가 먼저 출발했고 10km 참가자는 상대적으로 많지 않아 보인다.

KakaoTalk_20250622_092101315_06.jpg

KakaoTalk_20250622_092101315_07.jpg

반환점인 귀면암

KakaoTalk_20250622_092101315_01.jpg

KakaoTalk_20250622_092101315_05.jpg

계곡물에 발담그니 너무 시원하다^^

KakaoTalk_20250622_092101315_04.jpg

아쉽게도 완보증은 20km 부문 참가자들에게만 발급이 되었고 10km 부문은 2.5km와 반환점인 5km 지점에서
받은 스템프가 완보 증거이다.

#오운완(20250622/7.36/2)

1750543268118.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