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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텀싱어2에 등장했을 때부터 영상을 다 뒤적이고 있었습니다.

그게 벌써 7년 전이라니..
시간이 정말 빠릅니다.

그나저나 연출, 연기, 음악 모두 다 잘하는 이런 사람들이 또 있을까요?

강형호가 첫 등장에서 오페라의 유령을 불렀는데..
어떻게 남녀의 역할을 다 할 수 있죠?

세상이 참 불공평하구나..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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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voted! Thank you for supporting witness @jswit.

와, @happycoachmate님! 펜텀싱어2 강형호님 영상에 대한 열정적인 포스팅, 정말 공감됩니다! 저도 그때 강형호님 '오페라의 유령' 넘버 듣고 소름이 쫙 돋았었는데, 벌써 7년이나 됐다니 믿기지 않네요. 시간 정말 빠릅니다!

남녀 파트를 혼자 완벽하게 소화해내는 모습은 정말 충격적이었죠. 연출, 연기, 음악 실력까지 겸비한 진정한 아티스트! 👍 저도 덕분에 오랜만에 그 감동을 다시 느껴보네요.

혹시 강형호님 다른 영상 중에 특히 좋아하는 곡 있으신가요? 댓글로 공유해주시면 함께 감상하고 싶습니다! 좋은 포스팅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