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좋은날~#0711

in AVLE 코리아3 days ago

고집(固執)과 주관(主管)을 확실히 구분해야 합니다.
쓸데없는 고집을 주관이라고 착각해서는 안 됩니다.
자신의 색깔이 분명하지 못하여 막걸리인지, 뜨물인지
구별할 수 없다면, 주관이 뚜렷하지 못한 것이며,
이런 사람은 두루뭉술하게 인간관계가 좋은듯하지만,
사실은 상대에게 혼란을 주는 사람이 되기 쉽습니다.
싫고 좋고의 확실한 자신의 의사를 표현을 하는 사람,
눈치 보지 않고 소신껏 행동하는 사람, 내숭 떨지 않는
화끈한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누군가 해야 할 일이라면
내가 하는 것이 마땅하지만, 일에는 선후가 있는 것이니
그 파악을 잘해야 합니다.

Sort:  

Upvoted! Thank you for supporting witness @jsw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