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좋은날~#0529
인생이란! 보이지 않는 승차권 하나 손에 쥐고 떠나는
기차여행과 같습니다. 연습의 기회도 없이 한 번 승차하면
중도에 하차할 수 없는 길을 떠납니다.
요람에서 무덤까지의 펼쳐진 인생무대
가다 보면 강아지풀이 손 흔드는 들길이며 푸릇한
숲으로 둘러싸인 산과 들이며 금빛 모래사장의 눈부신
바다도 만나게 되고 아름다움이 주는 행복에 취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때로는 어둠에 찬 추운 터널과 눈보라가
휘날리는 매서운 길을 만나기도 하며, 때로는 뜨겁게
숨 막힐 듯한 험한 길을 지날 때도 있습니다.
인생의 무대에서 다른 사람들을 위한 삶이 아니라
나 만을 위한 멎진 삶을 살아 가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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