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목표주가 상향
SK하이닉스: 빈 틈이 없다
[대신증권 반도체/류형근]
■ 목표주가 상향
550,000원으로 목표주가를 상향합니다. 많이 오른 주가에 부담 가지지 말고, 매수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제품 영역에서 선두입니다. 빈틈 없이 호황을 누릴 수 있는 구조이며, 그에 걸맞은 Valuation을 부여할 때라는 판단입니다.
■ 수요의 FOMO와 공급의 Discipline
수요의 FOMO (Fear of missing out)가 강화되고 있습니다. 이제 2027년 물량에 대한 논의마저 일부 고객들은 하기 시작했습니다.
공급의 Discipline은 지켜지고 있습니다. SK하이닉스발 공급 과잉 가능성도 제한적입니다.
DRAM 1c: EUV 레이어가 늘어납니다. EUV는 셋업에 약 6개월의 시간을 필요로 합니다. 생산 극대화를 해도, 2026년 생산이 많이 늘어나기 어려운 이유입니다.
Wuxi: VEU가 철회된 만큼 생산 단의 Risk도 감안할 필요가 있습니다.
■ 제품 단의 경쟁 우위
- DRAM
HBM: HBM4 12단 인증에 가장 앞서 있고, 2026년 점유율 1위 방향도 변하지 않았습니다. 무서운 점은 수율도 조기에 안정화되고 있다는 점입니다.
범용 DRAM: DRAM 1c의 Ramp up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이제 범용 DRAM 대응 역량도 강화됩니다. Twin Engine (HBM + 범용 DRAM)의 효과가 본격화되는 셈입니다.
- NAND
QLC 기반 서버 eSSD 수요가 핫합니다. 2026년에는 120TB/240TB 제품 수요가 좋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해당 수요 대응에 있어 Solidigm이 선두입니다. 초기 수혜를 사실상 독점할 수 있는 체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본사 NAND의 기여는 2H26 구간부터 나타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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